하만카돈과 JBL을 삼킨 삼성전자의 새 사운드바

뉴스 출처 : 다나와

 

하만카돈과 jBL을 삼킨 삼성전자의 새로운 사운드 바

 

사운드바가 진화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출시되는 사운드바는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음향은 물론 마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디자인에 사용자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다수의 유닛이 연결된 투박한 디자인의 멀티 채널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 TV 혹은 PC에 사운드바를 연결해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무엇보다 사운드바는 멀티 채널의 홈시어터 스피커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풍성한 출력을 자랑하기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TV의 부족한 음질을 보완하기에도 적합해 미래형 스피커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사운드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내로라 하는 사운드 기업에서 각자의 개성을 더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어 선택의 폭도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음향이나 내구성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가격만 보고 선택했다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만일 사운드바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하만카돈과 JBL, 삼성전자와 같은 소위 명품 브랜드라불리는 검증된 음향 전문 브랜드 제품을 찾을 것을 추천한다. 과연 최근 출시된 사운드바 중 주목할 만한 제품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을 갖췄는지 알아봤다.

 

 

입체감 넘치는 5.1 서라운드 무선 스피커 ‘JBL Bar 5.1’

 

▲ JBL Bar 5.1 82㎡ 설치 예(左) / 109㎡ 설치 예(右), 함께 설치된 TV는 165cm 제품

<해당 이미지는 연출된 상황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JBL Bar 5.1'은 입체감 넘치는 5.1채널의 서라운드를 구현한 무선 스피커로 홈시네마를 완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프로페셔널 사운드에 있어 지난 70여 년간 대중들에게 인정받아온 JBL의 대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

 

 

▲ JBL Bar 5.1 제품을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해당 이미지는 연출된 상황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JBL Bar 9.1 제품을 109㎡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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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리형 디자인으로 사운드 바 하나로 홈시어터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실용성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TV를 시청할 때에는 일체형 사운드바로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고, 영화 혹은 음악 감상 시에는 분리형 디자인의 무선 홈시어터로 사용할 수 있다.

 

 

▲ 165cm TV 앞에 놓여진 JBL Bar 5.1

<해당 이미지는 연출된 상황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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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가득 채우는 현장감 넘치는 5.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는 마치 현장에 있는 듯 몰입감 넘치는 음질을 들려주기 때문에 영화는 물론 음악과 게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 여기에 한 번 완충으로 무려 1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해 편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재생 시간은 볼륨, 전파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JBL Bar 5.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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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10W의 풍성한 사운드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블록버스터급의 음질을 들려주고, 돌비디지털 및 DTS 기술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 음향을 재현한 점도 돋보인다.

 

▲ JBL Bar 5.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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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Bar 5.1의 사운드 보정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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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상관없이 왜곡 없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사운드 보정(캘리브레이션) 마이크가 음향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서라운드 음질을 제공한다.

 

 

▲ JBL Bar 5.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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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음악과 영화, 스포츠 등 장르에 따라 미리 설정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묵직하고 밀도 높은 BASS 모드는 물론 늦은 밤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나이트 모드까지 다양한 모드로 현장감을 높여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 JBL Bar 5.1의 서브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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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TV 리모컨 조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개의 HDMI 단자를 연결해 여러 기기를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TV 외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담긴 콘텐츠도 사운드 쉬프트(Sound Shift) 기능을 활용해 블루투스로 손쉽게 연결하고 빠르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 Sound Shift 기능은 블루투스 오디오(A2DP)를 지원하는 기기에 블루투스 연결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음. (Sound Shift 기능 On →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된 기기의 음악 재생)

 

 

 

 

Dolby Atmos로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 자랑하는 'JBL Bar 9.1'

 

▲JBL Bar 9.1 82㎡ 설치 예(左) / 109㎡ 설치 예(右), 함께 설치된 TV는 165cm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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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Bar 9.1'은 Dolby Atmos의 압도적인 3D 서라운드로 공간을 빈틈 걱정 없이 채워주는 제품으로 영화관 수준의 생동감을 자랑한다.

 

▲ JBL Bar 9.1 제품을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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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Bar 9.1'은 Dolby Atmos와 DTS:X 기술이 적용된 무선 5.1.4 채널 3D 입체음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용자의 앞뒤는 물론 양 옆, 위아래에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현실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마치 실제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만든다.

 

 ▲ JBL Bar 9.1 제품을 109㎡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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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한 개의 사운드 바와 강력한 저음을 전달하는 254mm의 무선 서브 우퍼로 구성됐다. 무려 820W의 출력으로 풍성한 음향을 자랑하기에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선명하고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 165cm TV 앞에 놓여진 JBL Bar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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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마트 모드 EQ는 사용자가 연결한 소스에 따라 자동 설정되는데, 영화, 음악 등 콘텐츠에 맞게 최적화된다. TV 소스로 연결 시 무비 EQ가 적용되며,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뮤직 EQ가 적용된다.

 

 

▲ JBL Bar 9.1의 서브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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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Bar 9.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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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운드 바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사용 환경에 따라 원하는 곳에 두고 손쉽게 홈시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완충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운드 바에 원상태로 장착해 편리하게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하다.

 

 

▲ 165cm TV 앞에 놓여진 JBL Bar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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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돌비 비전(Dolby Vision) 4K 패스스루를 지원해 4K 고화질은 물론 뛰어난 Dolby 사운드로 품질 저하 없이 원본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JBL Bar 9.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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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결 방식으로 손쉬운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옵티컬, HDMI, ARC 등의 기존 유선 연결방식 외에도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해 스마트폰 속 무선 음원 스트리밍을 손쉽게 즐길 수도 있다.

 

 

▲ JBL Bar 9.1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를 결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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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로 빚어진 명품 사운드바 '삼성전자 HW-Q950T (정품)'

 

▲ 삼성전자 HW-Q950T 82㎡ 설치 예(左) / 109㎡ 설치 예(右), 함께 설치된 TV는 165cm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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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W-Q950T'는 캘리포니아 오디오 연구소의 음향 전문 엔지니어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9.1.4채널의 사운드바로 첨단 기술과 컴퓨터 모델링 기술이 더해져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삼성전자 HW-Q950T 제품을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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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사운드 못지 않게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덴마크 프리미엄 텍스타일 브랜드인 Kvadrat의 원단으로 설계돼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외형을 보여준다. 

 

▲ 삼성전자 HW-Q950T 제품을 109㎡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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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메인 스피커와 하나의 서브 우퍼, 4개의 상향 스피커로 이뤄져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들려준다. 여기에 양 측면에 추가된 와이드 스피커와 상향 스피커가 공간을 황홀하게 감싸 QLED에 걸맞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천장 위로 소리를 반사시키는 상향 스피커는 2개의 무선 후방 스피커에 장착돼 마치 영화관에 있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거실에서 느끼게 해준다.

 

 

▲ 165cm TV 앞에 놓여진 삼성전자 HW-Q95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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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와 TV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하는 첨단 기술인 Q 심포니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삼성TV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장면별 음향 신호를 분석해 최적의 음향 효과로 전환하는 Adaptive Sound 기술로 영화 속 주인공이 속삭이는 대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165cm TV 앞에 놓여진 삼성전자 HW-Q95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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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cm TV 앞에 놓여진 삼성전자 HW-Q95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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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콘텐츠에 담긴 오리지널 사운드를 정확하게 전해주는 HDMI eARC 단자를 통해 게임 콘솔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연결해도 음질의 저하 없이 고음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삼성전자 HW-Q950T의 서브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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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W-Q950T의 무선 후방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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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하만카돈 CITAION 시리즈'

 

▲하만카돈 CITATION 풀패키지 82㎡ 설치 예(左) / 109㎡ 설치 예(右), 함께 설치된 TV는 165cm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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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CITATION 시리즈'는 하만카돈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과 Kvadrat의 장인 정신이 담긴 제품으로 차원이 다른 사운드는 물론 독창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명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그런 점에서 지난 67년간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을 대표해 온 하만카돈의 주력 제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하만카돈 CITATION 풀패키지 제품을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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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CITATION 제품을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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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WiSA 무선 기술로 지저분한 연결선 없이 무선 5.1 멀티 채널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어 거실이 홈시네마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여기에 사운드와 영상의 싱크도 정교하게 맞춰 격이 다른 시네마틱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하만카돈 CITAION 풀패키지 제품을 109㎡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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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 TV 앞에 놓여진 하만카돈 CITATION Multibeam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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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Award 2018에서 reddot award를 받은 하만카돈 CITAION 풀패키지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외관을 감싸는 패브릭 소재는 뉴질랜드에서 엄선된 고급 양털을 영국으로 보내 실로 가공하고, 다시 덴마크로 보내 직조 작업을 거친 후 만들어진 것으로 북유럽 감성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CITAION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Tower 제외 하만카돈 CITAION 패키지를 82㎡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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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제외 하만카돈 CITATION 패키지를 109㎡ 공간에 165cm TV와 함께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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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룸 사운드를 통해 모든 스피커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고, 스피커마다 다른 음악을 제공할 수도 있다. 여기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목소리에 반응해 다양한 일을 수행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날씨를 묻거나 음악을 검색하고 방 안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전하는 등 여러 가지 유용한 일들을 척척 해낸다.

 

 ▲하만카돈 CITATION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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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CITATION SUB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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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과 Kvadrat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져 고품질의 사운드는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프리미엄 홈 스피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스피커에 말을 걸면 집 안 곳곳에 있는 가족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은 음악 혹은 다른 음악을 감상하는 놀라운 일도 가능하다.

 

 

▲하만카돈 CITATION Multibeam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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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안에는 간단한 터치로 재생이나 볼륨, 음악 선곡 등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담아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65cm TV 앞에 놓여진 하만카돈 CITATION Bar /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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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가 제외된 하만카돈 CITATION 패키지 82㎡ 설치 예(左) / 109㎡ 설치 예(右)

함께 설치된 TV는 165cm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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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만카돈 CITATION 시리즈'는 모든 유닛을 포함한 풀 패키지 제품군과 타워를 제외한 제품군으로 나눠 판매되고 있다. 좀더 풍성한 음향을 즐기고자 한다면 풀 패키지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음향을 찾는 소비자라면 타워를 제외한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하만카돈 CITATION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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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명품 사운드바

 

지금까지 사운드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살펴봤다. 극장 수준의 뛰어난 음질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스마트한 시대에 걸 맞는 최신 기술로 단순한 사운드바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제품들임을 알 수 있다.

 

입체감 넘치는 5.1 서라운드 스피커를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하고 싶은 사람은 JBL Bar 5.1을 추천하고 Dolby Atmos의 압도적인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몸으로 체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JBL Bar 9.1을 추천한다. 더불어 캘리포니아 오디오 연구소의 음향 전문 엔지니어들의 검증과 기술을 느끼고 싶다면 삼성전자 HW-Q950T를, 67년간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을 대표해 온 하만카돈의 장인 정신을 곁에 두고 싶다면 CITATION 풀패키지나 타워 제외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혹자는 ‘TV에 내장된 스피커로도 듣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듯 사운드바의 현장감 있고, 몰입감이 넘치는 음질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적잖은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언택트 시대에 삶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음을 감안한다면 그리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