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필수가전 무설치식기세척기 에버홈 식기세척기 WQP4-2601C

 

 

요즘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혼밥하는 사람도 따라 늘고 있습니다.

저도 1인가구 입니다.

 

 

뭐 배달 음식으로 때우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계속 그렇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방식이 저에게는 좀더

낳다고 판단하고 배달음식은 일주엘에 한두번 정도로

먹고 있는 편입니다.

근데 해 먹는거까진 좋은데 먹고나면

남는건 기름 반찬 찌꺼기 귀찮아지는 설거지거리

가 남게됩니다.

설거지 진짜 귀찮아서 어제 먹은걸 오늘설거지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귀찮은 설거지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식기세척기를 찾아봤습니다.

 

 

 

확인 해 보기

 

 

제가 산건 이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26만원이였습니다.

 

무설치 이기 때문에 무계도 가볍고 원하는 위치에 옮겨

설치도가능합니다.

저는 현제 월세를 살기때문에 빌트인세척기는 어럼도 없고 비싸기도하고

벽에 못 하나 박는것도 껄끄러워 못 없이 쓰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나름 괞찮은 제품을 찾다가 이걸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에버홈 무설치 식기세척기

 

배송은 이렇게 옵니다.

두꺼운 박스 가 있고 그 안에 제품이 스티로폼안에 안전하게담겨있습니다.

처음 배송받았을때 박스가 너무 커서 이거 안들어가면 어쩌지

설치할대가 마땅치 않은데라고 약간 걱정했습니다.

솔직히 그생각하면서 꺼냈습니다.

 

 

막상 열어보니 저의 생각이 틀렷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런걸 처음 사보니 알리가 없죠!

대부분 주방용품들은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잘 아는

분야다 보니 남자인 저로서는 괞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덱에도 식기세척기는 없습니다.

일단 제가 써보고 괜찮으면 부모님한테도 추천할 생각입니다.

 

무설치 식게세척기

 

 

정면입니다. 이런 꺼내다가 오른족 에 스크레치가 났네요.

 

안쪽과 바깥쪽에 아크릴로된 외부유리가 있어

안쪽이 훤이 보이는제품입니다.

이걸로 세척이 잘 되는지 않되는지 확인한다고하면

글세요 ? 전 그런건 신경쓰지 핞고 결과가 중요하기때문에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의 오른쪽입니다.

여길 간단한 정보와 식기를 건조하기위한

송풍구 하나가 다입니다.

 

여긴 아무것도 없네요.

 

상단입니다.

경고문구와 사용에 관한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기본받침대 컵받침대 수저를 올려놓을수 있는 받침대

물 공급을 위한 계량컵 이 들어있습니다.

 

설치방법

 

 설치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뒤로 돌려서

배수호수를 연결하고 나사조이면 끝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배수호수와 나사같이 있습니다.

엽에 입수구도 있지만 이건 세탁기처럼 자동급수 할수 있는

호수가있어야 사용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입수구를 사용하지 않을것이기때문에 

입수구 패킹은 빼지 않겠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켜봤습니다.

 

세척코스는 총 5가지입니다.

포준,강력,에코,쾌속,스팀케어

저는 주로 스팀케어로 진행했습니다.

조작은 모두 터치식이며 상태창이

있어서 세척코스 남은시간 세척물의 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 보면 기기 상단에 스터커가 하나있는데

그거 떼고 거기에 구성품에 들어있던

계량컵으로 물을 받아 세척기에 채워넣으면 됩니다.

총 물의 양은 5L 입니다.

많은분들이 그거 번거롭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번거롭지는 않았습니다.

무설치 세척기 특성상 위치를 이리저리 옮겨 설치해야하고

식기세척기를 빌트인으로 설치할 수 없는 구조라면 이정도는

감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척이 끝나고 물을 미리채워 넣습니다.

 

실제로 제가 라면먹고 대충 행군상태로

돌려봤습니다.

코스는 스팀케어로 진행했습니다.  

 

 

그릇을 좀더 넣어봤습니다.

최대 3인용까지 커버안다고 했는데 

이건 무리 입니다.

세척력을 생각한다면 2인용까지만 넣어 세척하는걸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온도가 낮아 스팀이 안나오는줄 알았는데 조금지나니

스팀이 안을 가득채웠습니다.

 

세척시간은 약 1시간10분이 걸립니다만.

약 40분정도가 지나면 72C° 뜨거운 물로 세척합니다.

 

 

세척하고나면 건조까지 알아서 해 줍니다.

다 되고나서 보면 잘 마른그릇은 뽀드득 하는 소리까지 났습니다.

소음은 못 참을 정도는 아니였으나 아주 조용한편은 아니였습니다.

 

확실히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구입해서 쓰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로 저녁에 좀더 편하게 다른일에 전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처럼 설거지 귀찮아하고 편리한걸

찾는분은 이제품 괜찮다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